반응형 영화보기1 겨울에 보면 좋은 따뜻한 영화 청설 하루가 이렇게나 빨리~ 지나가네요뉘엿뉘엿 넘어가는 해를 보내며~~얼마 전 아들 찬스로 보게 된 영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청설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는, 청량한 설렘의 순간.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홍경).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노윤서)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은 용준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듣기보단 더 잘 보고 느끼려 노력하지만, 마침내 가까워졌다 생각하던 찰나 ‘여름’은 왜인지 자꾸 ‘용준’과 멀어지려 하는데… 사진 출처.. 뜨개와 일상/영화와TV 2024.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