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와 일상/뜨개질 정보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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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개 단수 표시 또는 단수를 헤아릴때 이것 사용합니다 대바늘 코바늘등 단수를 헤아릴 때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시나요?뜨개인들이 많이 쓰는 여러 가지 단수표시링을 많이 이용하실 텐데요저도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매 단마다 표시링을 꼽아 두기는 많이 번거롭잖아요종이에 연필로 쓱쓱 아니면 일일이 열 단마다 헤아려서 단수링으로 표시하거나 뜨개 하시면서 여러 방법들을 활용하시겠지요시중에 워낙 이쁜 표시링 들이 나와있잖아요이렇게 기본적인 단수링부터~바늘에 꽂아 쓰는 숫자 카운터기까지저도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단수링은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돌려서 쓰는 계수기는 잘 사용하고 있지 않아요어딘가 모르게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고는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집에서 발견한 계수기 숫자 카운터기라고도 하죠학창 시절 윗몸일으키기 또는 턱걸이등 숫자를 헤아려야 할 .. 뜨개와 일상/뜨개질 정보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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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용으로 인기 좋은 비스코스실 : 에코 안다리아 푸르시오 했는데 라면처럼 꼬불이 실이되었네요 걱정 노노~~ 살려 보겠습니다~ 열심히 뜨개질을 했는데 풀어야만 할 때옛날 우리네 엄마들이 뜨개옷을 풀 때냄비나 주전자의 수증기를 이용해서 꼬불하던 실을 펴주던 모습이 생각납니다그런 비슷한 방법으로 저도 한번 풀어 보았습니다 여름 뜨개실로 유명한 에코안다리아 스팀다리미나 분무기만 있으면 꼬불이가 된 실 잘 펴 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5XK918djk4A?si=DzKf7bdPZ_gy9T_C 뜨개와 일상/뜨개질 정보 202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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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개옷에 직접 자수 놓아보기 / 열접착 와팬 자수 붙여주기 뜨개옷에 가정용 자수 미싱으로 자수 놓아보기보유하고 있는 자수 미싱으로 직접 뜬 옷에 자수를 놓아보기로 했습니다꼭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었기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초보 자수꾼 작업에 집중해 봅니다 1. 원하는 자수 파일을 결정하고 시간과 실의 개수도 확인해 줍니다2. 혹시 몰라서 뒤쪽에는 뜯어내는 심지를 자수가 직접 놓이게 되는 앞쪽에는   수용성 심지를 올려 주고 자수틀에 잘 끼워 줍니다3. 총 4가지의 실이 필요하며 자수 시간은 14분  땀수는 5006번이라고 알려 주네요  자수 시작 - 자수 멍 때리기 해볼게요 완성된 자수입니다뜨개옷에 직접 자수를 놓아보기 실현했습니다첫 작업이라 실패를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만족하게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털이 많은 퍼 뜨개옷에도 자수를 놓아보려 했으.. 뜨개와 일상/뜨개질 정보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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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 한 볼로 세 가닥의 실 만들어 뜨개질 하는방법 ★ 한 가닥의 실로 세 가닥 변신굵은 실이 필요한데  내가 생각한 딱 맞는 색과 실은 가는 실 밖에 없네요그렇다고 필요한 굵기만큼 여러 볼의 실을 풀어 사용하기도 번거롭고이럴 때 세 가닥 만들어 쓰면 되지 뭐~~ ㅎㅎ 4가닥 이상은?? 글쎄요 ㅠㅠ4가닥이 필요하면 2볼로 이 방법을 쓰면 될까요?  필요한 적당한 실을 찾아 쓰는 방법이 제일 좋기는 하겠어요 ㅎㅎㅎ ★ 만드는 방법혼자 잘 사용했던 방법인데요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짧게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영상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A7D4QtXHCek?si=ao3fAker6Fs_5rXf 뜨개와 일상/뜨개질 정보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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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개 완전 초보인데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습니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뜨개 저도 할 수 있을까요?뜨개를 오랫동안 해왔고 지금은 작은 뜨개 공방을 운영 중이니 제일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과연 저도 가능할까요?  꼭 뜨개뿐만 아니라 뭔가를 새로 시작함에 있어서 두려움도 자신감도 당연히 없습니다 저 역시도 어릴적 엄마가 하는 뜨개질을 보며 옆에서 만져 본 게 처음 시작이었고그러다 보니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동네 뜨개방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할머니들과 아주머니들이 좁은 곳에서도 옹기종기 모여 앉아밥도 먹고 뜨개도 하며 동네 사랑방처럼 그런 장소가 뜨개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처음 시작을 주인이 직접 해주고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이만큼~~ 떠 오세요" 조금씩 하다 보니 전 처음 시작부터 해보고 싶었습니다 .. 뜨개와 일상/뜨개질 정보 202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