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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적어 보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알아보고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여기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뜨개질도 가까이하지 못했고 등등
바쁜 게 좋다고들 하지만
그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좋은 일에만 바쁘다면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렇게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미쳐 보지 못한 것들이 많이 변해 있더라고요
이팝나무로 흩날리던 매일 걷는 거리에는
꽃잎들은 다 어디 가고 제가 좋아하는 초록잎들이 무성해져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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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나는 골목 어느 집 귀퉁이에 겨우내 앙상한 가지만 있었는데
어느샌가 찔레꽃과 장미가 이렇게 이쁜 꽃들과 향으로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힘들다 힘들다를 반복하니 정말 힘든 일만 있는 것 같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좋은 것만 바라보니
또 그렇게 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살다 보니 마냥 좋은 일만 좋은 것만 있지는 않지만
지나고 보면 좋은 일이 더 많았다는 것을 알 게 되더라고요
지금 주어진 시간 감사하면 지내보아요~~^^
오늘은 살아 있음 생존글 짧게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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