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겨울이기에 더 따뜻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평온함이 좋은 오후 시간
내돈내산 했던 자수 미싱기 멍 때리기를 해보았습니다
몇 해를 벼르고 고민하고 그러던 중
블로그 이웃님의 공구로 구매하게 되었던
자수미싱기입니다
일반 봉제 미싱기와는 다르게 조작이 간단하고
조금만 익히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봉제 미싱기도 드르륵 일자 박기 정도는 간단하게 익혀서
조작이 가능하겠지만
뭔가를 완성작이 되려면 재단부터 노루발과 바늘등
거기에 맞는 익혀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아 자수미싱도 물론
원단에 따른 심지 바늘 굵기 등을 알아야 하겠지만
봉제 미싱보다는 조작이 간단한 듯합니다
어찌 되었건
구매 후 이것저것 많이 연습도 했고
재미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 새로 배운 것들 자주 올려 보겠습니다
어디에 보니 자수 멍 때리기도 좋다 하니
저도 한번 공유해 보겠습니다
완성된 자수입니다
영상과 다르게 사진이 잘 찍히지가 않아서
흐릿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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