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생각을 지워주는 요즘 tv 뭐가 재미 있을까?

요즘 재미있는 tv 프로그램

아무리 재미있는 드라마라 해도 대부분은 몰아보기를 하는 편입니다

한 주 한주 기다리는 게 시간이 멀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요

뜨개질을 하면서 몰아보기는 시간이 지겹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드라마는 길어봐야 20부작 그 외는 16부작 이하인 게 많아서

몰아보기를 해도 어떨 때는 하루면 볼 수도 있겠더라고요 ㅎㅎ

재생 속도를 살짝 빠르게 해서 볼 수도 있으니 그게 가능한 것 같아요

 

그래도 예능만큼은 바로바로 보는 편입니다

 

좋아하는 최강야구도 그중 하나이고

 

특히 요즘은 "달려라 불꽃소녀 " 에 푹 빠져 있습니다

 

달려라 불꽃소녀

예능 최초, U-7 여자 축구단의 탄생! 남다른 수퍼 DNA를 가진 그녀들이 한국 여자 축구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시간

토 오후 5:50 (2024-11-23~)

출연

이동국, 이수근, 알베르토 몬디, 송해나, 정용검, 조하린, 정윤하, 이지음, 정아인, 윤서하, 이봄, 김세아, 이가연

채널

tvN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스포츠 스타들의 2세 공주님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어린 소녀들이 축구를 통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 기획한 프로그램인데

이게 이렇게나 쫄깃하고 재미가 있는지 ㅎㅎ

매회 볼수록 다음이 기대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출연하시는 분들도 모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고

 

스포츠스타 2세들 중에서도 눈여겨보는 친구도 있고요

제가 눈여겨보는 그 친구는 부모님의 영향이 클 수도 있습니다 

 

전 삼성 야구 선수였던 정인욱 님 그리고 개그우먼 허민 님의 첫째 딸 정아인 양

세상에 태어나기 전 ㅎㅎ 엄마 품에 있을 때 만난 적이 있는 친구라 그런지 더 정이가고

자꾸 더 응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같은 대구에 살고 있으니 더더욱 그렇겠네요

 

이강인처럼 그런 여자 축구 스타가 탄생할 수도 있지 않겠어요~~

 

이번 회차에서는 이동국 감독이 그냥 웃게 되었던 새로운 친구도 영입이 되었답니다

 

한국여자 축구의 희망이 될 수도 있을 남다른 슈퍼 DNA를 가진 우리 어린 스타들의

성장과 재미를 함께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뉴스엔 ( tvN ‘달려라 불꽃소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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