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립식 가족
은 2024년 10월 9일 ~ 11월 27일까지 16부작으로 JTBC 채널에서 방송이 되었습니다
조립식 가족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
- 시간
- 수 오후 8:50 (2024-10-09~2024-11-27)
- 출연
-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 김혜은, 서지혜, 백은혜, 민지아, 성병숙, 최찬호, 하서윤, 윤상현, 윤우, 김민채, 백예인, 차세진, 이종혁, 오은서, 신서우, 최재윤, 김한상, 소희정, 이시언, 황만익, 송건희
- 채널
- JTBC
원작은 중국드라마 " 이가인지명" 을 리메이크한 드라마입니다
2. 간단한 드라마의 이야기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젊은 청춘 세 남녀의 그리고
그들과 함께 만나게 되는 애틋한 가족 성장 드라마입니다
어쨌든 다정이 최고다.
한겨울 카페 문으로 찬바람이 들어올 때, 일부러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닫는 사람이 있다.
또, 문을 밀고 나오면서 자기가 밀고 나온 문이 다른 사람을 칠까봐
일부러 문을 붙잡고 서 있는 사람도 있다.
요란하지는 않지만 그런 작은 다정들이 때때로 감동이 된다.
여기, 엄마 없이 자란 세 아이가 있다.
아빠만 둘, 게다가 한 아이는 아예 밖에서 데리고 온 아이다.
동네 사람들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애들이 가족 흉내 낸다고, 기구하다고 걱정이지만,
정작 본인들은 신경도 안 쓴다.
매일 같은 식탁에 앉아 서로의 안부를 시시콜콜 물었던 다정한 기억들로 가득하니까.
결국, 작지만 행복한 기억들이 다정한 어른을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남들보다 쉽사리 다정해지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용 출처 : JTBC
3. 인물 소개 및 관계도
아래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4. 전체적인 느낌과 생각
제목 만으로는 별 생각이 들지 않아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른 분들이 올려 주신 후기를 참고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세 청춘들을 먹이고 재우고 그렇게 성장해 나가는 과정들
그리고 각자 가족들의 만남과 애틋함이 보이는 따뜻함이 컸던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치 않은 내용 또한 저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주원이는 분명 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딪히고 성장해 가면서 구체적인 가족이란 의미도 생각도 하게 되고
그런 여러 과정들을 겪으면서 가족과 사랑도 알게 되는 그리고
각자 다른 사람들이 만나 가족이 되는 설정의 드라마였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느낌과 생각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족 사람 사랑 우정 등 많은 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함께 자라는 동안 마음도 자랐다"
모든 사진과 내용은 JTBC에서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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