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98 겨울에 보면 좋은 따뜻한 영화 청설 하루가 이렇게나 빨리~ 지나가네요뉘엿뉘엿 넘어가는 해를 보내며~~얼마 전 아들 찬스로 보게 된 영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청설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는, 청량한 설렘의 순간.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홍경).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노윤서)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은 용준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듣기보단 더 잘 보고 느끼려 노력하지만, 마침내 가까워졌다 생각하던 찰나 ‘여름’은 왜인지 자꾸 ‘용준’과 멀어지려 하는데… 사진 출처.. 뜨개와 일상/영화와TV 2024. 12. 11. 최강 야구 2024시즌 겨울비와 다르게요즘 계절의 비 온 뒤는청량함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바람은 좀 불지만 바람의 상쾌함도 좋은 것 같고진초록 또는 연두의 나뭇잎 흔들림이소리도 좋고 색도 참 이뻐 보입니다그사이로 비치는 햇살의 밝음이많은 힐링이 되어 주는 것 같네요오늘은 뜨개 이야기가 아니라제가 좋아하는 최애 프로그램에 대해서이야기해 볼까 합니다우리 이웃님들은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일요일은 "1박2일" 끝나고 바로 "뭉쳐야 찬다" 월요일은 "최강 야구" 이렇게 세 가지는 어떻게든 보고 싶은프로그램인데요 어찌 되었건많이 기다렸던 2024시즌최강 야구 15일 어제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모처럼 탁구장에 갔다가 ㅎㅎ최강 야구할 시간이 다 되어서후다닥 마무리하고 집으로 달려갔죠첫 방송이라 볼거리가 꽤 있었기에.. 뜨개와 일상 2024. 4. 16. 이전 1 ···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