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뜨개와 일상/일상과취미4 안동 갈비를 아시나요? 전국의 맛집들 중 대구 안동 갈비 맛집 작은 아들에게서 톡이 왔습니다 "갈비 먹으러 가요~ 맛있는 집을 알게 되었어요~""그래? 그러자 언제 갈까?""내일 퇴근하고 가기로 해요~" 어디를 가봐서 알게 되었기에 그리고 얼마나 맛이 있는 곳 이길래 ㅎㅎ맛있게 먹었으니 부모님께도 먹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참 기특하고 고마움이 가득했습니다 다음날 ........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야?""정확하게 위치는 모르겠어요" 라며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보더니 "여기요" 라며 알려 준 곳이 꽤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대구 봉덕동 안동갈비 골목에 위치한 어느 곳 중 한 곳이었네요 맛은 뭐 보장 개인의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다 맛있다 이기에 우리 아들도 맛집 한 곳을 알아 가는구나 라며 출발~ 꽤 오랫동안 지나쳐 오기만 했을 뿐 큰 관심 없이.. 뜨개와 일상/일상과취미 2024. 12. 17. 평범한 일상이 최고라는 말? 지난 주말 제가 운동 중인 엄성용 탁구클럽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은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해마다 해오는 많은 행사들 중 하나의 행사이지만 거듭 될수록"올해도 잘 살았구나 잘 보냈구나 별일 없이 지난 시간이 감사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뭔가 특별함이 있어야 좋은 사람... 저처럼 그냥 아무 일 없이 지나는 게 좋은 사람참 많은 다양함이 있겠지만 그래도 공통되는 한 가지는아무 일 없이 별일 없이 그냥 즐거운 일만 많았으면 하는 마음은 모두 같은 거겠죠 요즘 시국이 좀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별일 없는 듯이 늘 해오던 일상을 살아가는 게 시국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의 일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눈에 거슬리고 귀에 거슬리고 참 .. 뜨개와 일상/일상과취미 2024. 12. 16. 대구 근교 경치 좋고 시원한 맛집을 찾으신다면~ 점심 식사 후 사진첩을 둘러보다이곳은 알려 드리면 좋겠다 싶은 장소가 보이네요 지난 10월 중순경 옛 직장 동료들과 다녀온 곳입니다 저는 대구가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시골스러워서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대구인데 대구가 아닌듯한 멋진 곳들이 많은데 이곳도 그런 곳 중 한곳입니다 계곡과 산 그리고 하늘이 멋지게 어우러진 대구근교 맛집 "무릉도동" 이란 곳입니다 하늘이 흐려있어서 걱정을 했지만다행히 날씨가 잘 버텨 주었습니다 한적한 길을 따라 달리다 보니 다른 건물들은 간간이 보이고식당 근처에는 이곳만 있나 할 정도로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더라고요 주차 후 식당에 들어가기 전맑은 계곡물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길을 따라 들어오니 야외 테이블도 줄지어 있네요 예약을 야외로 했지.. 뜨개와 일상/일상과취미 2024. 12. 13. 따뜻한 햇살과 멍 때리기 마음이 쉴 수 있을까요~? 유리창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이겨울이기에 더 따뜻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그냥 평온함이 좋은 오후 시간 내돈내산 했던 자수 미싱기 멍 때리기를 해보았습니다몇 해를 벼르고 고민하고 그러던 중블로그 이웃님의 공구로 구매하게 되었던자수미싱기입니다 일반 봉제 미싱기와는 다르게 조작이 간단하고 조금만 익히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봉제 미싱기도 드르륵 일자 박기 정도는 간단하게 익혀서 조작이 가능하겠지만 뭔가를 완성작이 되려면 재단부터 노루발과 바늘등거기에 맞는 익혀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아 자수미싱도 물론원단에 따른 심지 바늘 굵기 등을 알아야 하겠지만봉제 미싱보다는 조작이 간단한 듯합니다 어찌 되었건구매 후 이것저것 많이 연습도 했고재미.. 뜨개와 일상/일상과취미 2024.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