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뜨개와 일상/일상22 저렴한 다이소 북 스탠드 구입및 활용 1. 북스탠드 - Book Stand북스탠드는 책을 읽을 때 펼쳐 두거나 세워서 고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2. 북스탠드의 종류1. 아크릴 - 투명함과 함께 깔끔하고 가벼움이 좋지만 충격에 약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2. 플라스틱 - 가볍고 휴대가 용이하지만 내구성이 약해서 무거운 책 지지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3. 각도조절과 접이식 - 각도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자세 유지가 가능하고 휴대하기도 편리합니다4. 철재 - 무거운 책도 지탱이 가능해서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하지만 금속 마찰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5. 원목 -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좋으며 내구성도 뛰어나지만 다소 무거움이 있습니다3. 북스탠드의 장점*책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장시간 독서에도 목과 허리의.. 뜨개와 일상/일상 2025. 2. 9.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음식 갱시기 ★ 겨울이면 자주 먹는 갱시기 맛집지난 토요일 친구가 점심을 먹자기에 다녀온 갱시기 맛집입니다경상도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며김치국밥. 갱생이. 갱시기. 갱국. 갱죽. 밥국등 여러 명칭으로 불린다 대구 앞산 빨래터 근처에 있는"지민이네 빨강갱시기" 입니다 저는 지인 추천으로 몇 번 다녀온 곳이기도 한데요친구는 가본 적이 없다며 먹어보고 싶다기에 그렇게 정해진 곳입니다 맛집으로 방송도 여러 번 나온 곳이기도 하네요사진에는 없지만 실내 벽면에 꽤 알려진 분들이 다녀가신 사진들이 있더라고요 주인분도 이뻐서 올려 두신 것 같은데 저도 찍어 보았습니다 오픈 주방이라 조리 중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봅니다갱시기가 먹고 싶어 왔으니 빨강갱시기와 4색 나물을 함께 주문했습니다1인 .. 뜨개와 일상/일상 2025. 1. 14. 직화 기구에서 사용 가능한 유리 주전자 /내돈내산 1. 내열 유리 주전자 선물 받았던 내열 유리 주전자를 며칠 전 실수로 보냈습니다 ㅠㅠ몇 년 동안 겨울만 되면 잘 사용해 왔던 주전자인데 말이죠 그래서 같은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보랄쇼트듀란티마스트 BR-HP300입니다. 유리 제품이 불에서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이 상품을 찾으면서 보았던 꽤 많은 직화 유리 상품들이 나와 있더라고요이 주전자 뿐만 아니라 냄비 등 여러 가지 들이 눈에 들어왔지만전 이 주전자가 필요 했기에 바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2. 장점제일 큰 장점이 직화기구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내열 유리로독일 쇼트사에서(SCHOTT)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불위에 바로 올려서 사용이 가능하고여러 가지 한방차 또는 보리차까지 끓고 있는 모습도 잘 보여서 깔끔함도 느낄 수 .. 뜨개와 일상/일상 2025. 1. 7. 대구 매천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1. 대구 농수산물도매 매천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농수산물에서는 대구대표라고 할 만큼엄청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큰 도매 시장입니다저는 자주 갈 일은 없지만 대구에서 장사하시는 소매상들과 유통업체들 대부분이 여기서 구매를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어머님이 드시는 마 구입을 위해 한두 달에 한번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고 경매 시장 특성상 새벽 시간대에 거의 거래가끝난다고 합니다 저는 늘 가던 곳이기에 오전 10 이후에 방문해서 전화를 하면 나와 주십니다 오전 시간이라 해도 물건들도 거의 다 빠지거나 거래 완료 후 찾아갈 물건들만 주인을 기다리고 있고 시장 정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문을 닫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저처럼 일반 소매 고객들도 자주 찾아오시는지 장사를 하.. 뜨개와 일상/일상 2025. 1. 5. 유리나 화분 등에 붙어있는 각종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방법 그릇이나 화분 등 제품 구매 시 붙어 있는 스티커 제거얼마 전 선물할 곳이 있어서 작은 화분을 여러 개 사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네요가격표의 스티커가 바닥에도 아니고 옆면에 떡하니 크게도 붙어 있습니다 처음엔 쉽게 떨어질 거라 생각하고 손으로 떼어 보려 했으나얼마나 짱짱하게 붙어 있던지 ㅠㅠ스티커 제거제를 써야 하나 물에 불려야 하나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다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바로드라이기스티커가 열에 약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 바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위잉~~~ㅎㅎ 소리는 좀 시끄럽지만생각처럼 한 손으로도 천 원짜리 스티커 쉽게 떼어지네요 두 손으로 힘겹게 떼었든 몇 개의 수고로움이 억울할 정도로 말이죠드라이기로 스티커제거 해보았습니다 떼어야 할 물건 소재에 따라 적절히 사용을 .. 뜨개와 일상/일상 2024. 12. 28. 대구 머리 잘하는 미용실 히피펌 전문 미용실 대구에서 머리 잘하기로 소문난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 머리숱도 없는 데다가 조금만 길면 쫘악 붙어버리는 스타일인지라 요즘은 자주 미용실을 가게 됩니다 늘 변함없이 머리 관리를 받는 곳으로 총총총 >>>>>예약을 해둔 뒤라 시간 맞춰 달려갔습니다 오늘 제가 다녀온 곳은유키니언 반월당점 다른 지점에서 관리를 하고 계셨던 원장님이 새로운 장소로 오픈을 하셨습니다 그전 보다 집에서는 좀 더 가까운 곳으로 오픈을 하셨기에 앞으로도 다니기에는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구 중구 남성로 40-1 4층 대구 반월당 동아쇼핑과 현대백화점 사이로 들어오시면 세탁소 골목 안 4층에 있습니다 네비로 검색하면 약전골목거리 다른 위치로 안내가 되니 미리 알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딱~~~ 현대백화점 뒤에 있더라고요 .. 뜨개와 일상/일상 2024. 12. 25. 안동 갈비를 아시나요? 전국의 맛집들 중 대구 안동 갈비 맛집 작은 아들에게서 톡이 왔습니다 "갈비 먹으러 가요~ 맛있는 집을 알게 되었어요~""그래? 그러자 언제 갈까?""내일 퇴근하고 가기로 해요~" 어디를 가봐서 알게 되었기에 그리고 얼마나 맛이 있는 곳 이길래 ㅎㅎ맛있게 먹었으니 부모님께도 먹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참 기특하고 고마움이 가득했습니다 다음날 ........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야?""정확하게 위치는 모르겠어요" 라며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보더니 "여기요" 라며 알려 준 곳이 꽤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대구 봉덕동 안동갈비 골목에 위치한 어느 곳 중 한 곳이었네요 맛은 뭐 보장 개인의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다 맛있다 이기에 우리 아들도 맛집 한 곳을 알아 가는구나 라며 출발~ 꽤 오랫동안 지나쳐 오기만 했을 뿐 큰 관심 없이.. 뜨개와 일상/일상 2024. 12. 17. 평범한 일상이 최고라는 말? 지난 주말 제가 운동 중인 엄성용 탁구클럽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은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해마다 해오는 많은 행사들 중 하나의 행사이지만 거듭 될수록"올해도 잘 살았구나 잘 보냈구나 별일 없이 지난 시간이 감사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뭔가 특별함이 있어야 좋은 사람... 저처럼 그냥 아무 일 없이 지나는 게 좋은 사람참 많은 다양함이 있겠지만 그래도 공통되는 한 가지는아무 일 없이 별일 없이 그냥 즐거운 일만 많았으면 하는 마음은 모두 같은 거겠죠 요즘 시국이 좀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별일 없는 듯이 늘 해오던 일상을 살아가는 게 시국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의 일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눈에 거슬리고 귀에 거슬리고 참 .. 뜨개와 일상/일상 2024. 12. 16. 대구 근교 경치 좋고 시원한 맛집을 찾으신다면~ 점심 식사 후 사진첩을 둘러보다이곳은 알려 드리면 좋겠다 싶은 장소가 보이네요 지난 10월 중순경 옛 직장 동료들과 다녀온 곳입니다 저는 대구가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시골스러워서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대구인데 대구가 아닌듯한 멋진 곳들이 많은데 이곳도 그런 곳 중 한곳입니다 계곡과 산 그리고 하늘이 멋지게 어우러진 대구근교 맛집 "무릉도동" 이란 곳입니다 하늘이 흐려있어서 걱정을 했지만다행히 날씨가 잘 버텨 주었습니다 한적한 길을 따라 달리다 보니 다른 건물들은 간간이 보이고식당 근처에는 이곳만 있나 할 정도로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더라고요 주차 후 식당에 들어가기 전맑은 계곡물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길을 따라 들어오니 야외 테이블도 줄지어 있네요 예약을 야외로 했지.. 뜨개와 일상/일상 2024. 12. 13. 따뜻한 햇살과 멍 때리기 마음이 쉴 수 있을까요~? 유리창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이겨울이기에 더 따뜻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그냥 평온함이 좋은 오후 시간 내돈내산 했던 자수 미싱기 멍 때리기를 해보았습니다몇 해를 벼르고 고민하고 그러던 중블로그 이웃님의 공구로 구매하게 되었던자수미싱기입니다 일반 봉제 미싱기와는 다르게 조작이 간단하고 조금만 익히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봉제 미싱기도 드르륵 일자 박기 정도는 간단하게 익혀서 조작이 가능하겠지만 뭔가를 완성작이 되려면 재단부터 노루발과 바늘등거기에 맞는 익혀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아 자수미싱도 물론원단에 따른 심지 바늘 굵기 등을 알아야 하겠지만봉제 미싱보다는 조작이 간단한 듯합니다 어찌 되었건구매 후 이것저것 많이 연습도 했고재미.. 뜨개와 일상/일상 2024. 12. 1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